아줌마축제·농산물큰잔치

[2014 김포 맘 MAM 힐링 캠프]이모저모

■ '여성이 행복해야 김포가 행복하다' 캠페인

○…여성이 행복한 김포 우리가 만든다!

2014 김포 맘MAM 힐링캠프의 주관인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둘째날인 25일 '아동과 청소년, 여성이 행복해야 김포시가 행복하다'고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맛난 음식을 선보인 데 이어 이날 행사장에서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노력하자'고 독려하며 열기를 북돋우기도.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심재금 회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수도권 중심인 김포의 미래가 밝다. 앞으로도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도시 김포를 만드는 데 3천여 회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 뉴고려병원 혈압·혈당 체크 '재능 기부'

○…공연도 보고 건강(혈당체크, 의료 상담)도 체크하고.

김포시 관내 뉴고려병원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건강코너를 개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건강코너를 찾아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즉석에서 체크받는 행운을 얻기도.

■ 김포농협 30% 저렴한 농산물 인기 만점

○…김포 농협 로컬푸드 품질 최고예요!

김포맘 행사장을 찾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한 것은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김포농협은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농산물을 선보임에 따라 매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특히 생산자까지 표시되는 포장으로, 주부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그것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 팔씨름 우승 서지선씨, 유영근시의장도 이겨

○…팔씨름왕, 나도 가수다 큰 인기.

이번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시민 서지선(마산동)씨는 번외 경기로 열린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과의 팔씨름에서도 당당히 승리, 여성파워를 자랑. 30여명이 도전한 나도 가수다 코너도 큰 인기.

시민 이순옥(사우동)씨는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방글라데시에서 온 바루아수미(시민)도 김포시민들을 위해 노래를 선사, 동상을 수상. 금상을 수상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황순남씨는 부상으로 받은 3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티켓을 김포시에 기부, 감동을 선사.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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