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우리가 간다

[화제의 팀]전국체전 금4·은1·동1 양주 백석고 볼링부

창단 5년만에 볼링 명문고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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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고 볼링부가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창단 5년만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볼링 명문고로 떠올랐다.

경기도 대표로 이번 체전에 참가한 백석고 볼링부는 금 4개와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사진

장련경(3년)과 김수경(2년)은 여자 5인조전에서 합작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장련경은 2인조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정태(2년)는 남자 3인조와 2인조전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김지호(2년)는 남자 2인조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특히 지난 2010년에 창단한 백석고 볼링부는 역대 체전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 등 국내 볼링의 신예 명문고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최영하 감독은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와 양주시, 양주시의회의 덕분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강원체전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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