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효능, 레몬보다 비타민C 3배 이상 풍부해 감기예방·피부미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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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의 효능 /연합뉴스
11월~12월이 제철인 유자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 이상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으며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방지 효과가 있다.

유자의 비타민 C가 피로의 주범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 물질의 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유자는 칼슘도 풍부한데 사과, 바나나의 10배 이상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헤스페리딘(hesperidin)성분이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뇌출혈,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유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잘 맞으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보관 시 금속 용기 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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