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년창업 드림리그]청년창업 활성화 '초석 놓다'

제1회 드림리그 성료… 한경대 5명·엘디엘 김민근 대상

김태성·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4-11-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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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청년창업붐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제1회 청년창업 드림리그'가 경기지역 청년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24일 성료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단국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용없는 성장 시대'에 청년창업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면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날 진행된 창업경진대회 최종 결선에서는 한경대학교 창업동아리 CVLab 소속 이지현씨 등 5명이 제출한 '험난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한 바퀴형 지능이동로봇'이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 사업화부문에서는 '숨은 공간을 활용한 모듈형 창호거치시스템'을 내세운 오산 소재 엘디엘의 김민근 대표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500만원과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아울러 도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G-창업프로젝트'지원을 받은 청년창업 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바코드인식 3D 현미경 출력장치를 사업화 한 (주)아롬시스템이 1등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엔젤마트·재도전콘퍼런스 등을 통해 수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실질적 지원혜택을 받게 됐다.

최현덕 도 경제실장은 "내년에는 더욱 규모를 늘려, 청년창업가들 모두가 기대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청년들이 꿈과 열정만 가져오면 경기도가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경기도를 청년창업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태성·이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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