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경인봉사대상 수상자 프로필 |
경인일보가 공직·교직·농업 등 각 부문에 걸쳐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경기·인천지역의 숨은 일꾼들인 경인봉사대상 7개 부문(올해 군공무원부문 수상자 없음)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경인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으며 살아온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자긍심을 북돋워주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경인일보가 제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33회째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본상(상패) 및 시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경찰·소방 공무원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진이, 일반공무원 및 교직원에게는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경인일보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박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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