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 수원시청과 입단계약… 2년 계약 총 4억원

이원근 기자

입력 2014-12-1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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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체육회에서 '도마의 신'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가운데)가 수원시청 입단계약서에 서명한 뒤 어머니 기숙향(오른쪽)씨,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과 함께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경기신문 제공
남자 기계체조 '도마의 신' 양학선(22·수원시청)이 첫 직장인 수원시청과 입단계약을 마쳤다.

양학선은 17일 수원시체육회관 사무국장실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계약을 완료하고 수원시청 선수가 됐다. 양학선은 수원시청과 2년 계약에 연봉 1억원 계약금 2억원 등 총 4억원에 수원시청과 계약을 완료했다.

양학선은 광주체고를 거쳐 한체대에 입학했고 내년 2월 졸업한다. 양학선을 영입하기 위해 다른 시·도에서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양학선은 첫 직장을 수원시청으로 택했다. 양학선은 내년 4월에 있는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수원시청 이름을 달고 뛰게 된다.

양학선은 "운동선수로서 첫 직장으로 수원시청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수원시청으로선 대단히 큰 결정을 한 것"이라면서 "그만한 역량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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