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투표 결과, 장 국장은 74.8%의 찬성표를 얻었다.
투표율은 90.7%였다. 1989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장 국장은 성남·평택 주재 기자를 거쳐 인천본사 사회문화체육부장·정경부장·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인천본사 편집제작국장을 맡아왔다.
/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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