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볼만한 영화]강남1970·워터 디바이너

경인일보

발행일 2015-01-30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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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1970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2004)'와 '비열한 거리(2006)'에 이어 만든 '거리 3부작 완결판'이다. 경제개발 붐이 일던 1970년대 강남.

택지개발 이권다툼 속에 끼어든 조직폭력배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속에서 두 남자의 만남과 헤어짐은 단순한 조폭 간의 갈등을 넘어 당시 부패한 정·재계의 숨은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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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 디바이너

=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와 터키 간에 벌어진 '갈리폴리 전투'에서 세 아들을 잃은 아버지 코너(러셀 크로우)는 우울증을 앓던 아내가 자살한 후 아들들의 시신을 찾기위해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와 같이 전쟁터에서 가족을 잃은 미망인 아이셰(올가 쿠릴렌코)와 아들과 적으로 싸웠던 소령 핫산(일마즈 에르도간)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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