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후보 난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해산된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5일 국회 정론관에서 4·29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헌재의 부당한 정당해산과 초법적 국회의원직 상실에 따른 두 의원의 입장, 4월 29일 성남 중원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의 이유, 향후 활동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보선은 여당 후보와 복수의 야권 후보가 출마하는 ‘일대다(多)’ 구도가 불가피해졌다.
/김순기기자
지난해 해산된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5일 국회 정론관에서 4·29 보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헌재의 부당한 정당해산과 초법적 국회의원직 상실에 따른 두 의원의 입장, 4월 29일 성남 중원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의 이유, 향후 활동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보선은 여당 후보와 복수의 야권 후보가 출마하는 ‘일대다(多)’ 구도가 불가피해졌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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