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새정치, 4월재·보선 성남중원후보 5명 접수·4일 결정

국민모임, 신당창당 준비위 출범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재보궐선거 성남중원에 대한 후보 접수 결과, 김창호(58) 노무현 정부 국정홍보처장·엄예성(50) 아동복지사·은수미(51) 의원·정환석(57) 지역위원장·홍훈희(45) 변호사 등 5명이 등록했다.

새정치연합은 전략 공천 없이 이들을 대상으로 2~3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한 뒤 오는 4일 후보자를 결정한다. 후보자가 복수 이상일 경우에는 오는 14일 경선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의 비율을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민모임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오는 22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4·29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 방침이다.



준비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진보정당, 즉 대안정당을 건설해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며 “우선 4월 29일 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모임은 홈페이지(kookminmoim.kr)를 통해 4·29 보궐선거 후보자 국민추천을 받고 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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