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조합장]수원원예농협 이덕수

“경영- 농정 분리 책임경영 달성”

김종화·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5-03-31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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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확충등 경영기반 큰 성과
조합원 자녀 학자금지원 복지 강화
체질강화 조합원 이익 극대화 초점
조합장실 개방 의견 수렴 창구 활용

“책임 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수원지구원예농업협동조합 이덕수 조합장은 “전문 경영인이 경영을 책임지고 조합장은 농정활동에 전념하는 책임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2년 제16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후 4선에 성공한 이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 ▲농림수산식품부 산지유통종합평가 최우수조직 선정 ▲농산물 품질경영 대상 수상 ▲산지유통센터 준공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자기자본 확충과 각종 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립한 점은 이 조합장이 12년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라는 평가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 시작될 임기 4년 동안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조합의 체질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조합원의 사업 참여를 높이고 조합원에게 이익이 직접 돌아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들 생각”이라며 “조합원을 위해 조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열심히 일하고 조합이 발전하면 보상이 돌아가도록 해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조합장은 “품목별협의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한다”며 “또한 조합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강화하고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을 높이는 등 복지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조합원에게 열려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개방 정책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열린 조합을 만들기 위해 조합장실을 개방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조합원에게 조합 운영에 관한 내용을 수시로 보고해 조합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지별로 정기적인 운영 보고회를 개최하고 여성 조합원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로 발전하는 조합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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