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을 기념해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8회 바다그리기대회’가 5월 30일 토요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 6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에서도 대회장소가 마련됩니다. 이밖에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참여해 부대를 개방하며, 정서진(경인아라뱃길)과 강화 외포항,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도 행사를 개최합니다.
바다그리기대회는 참가 학생 수나 수상 규모 면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술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시상 훈격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인천시장상 등으로 한층 높아졌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군함공개행사, 해양방제정 시범행사와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첨부파일
■ 참가자격: 초·중·고등학생, 유치원생(미술학원)
중·고등학생은 지역제한 없음. ※참가비 없음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 일시: 5월 30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우천 시 1주일 순연)
■ 장소:
초등부 -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연안부두), 송도 솔찬공원(송도신도시),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외포항(강화군), 영종하늘문화센터(중구) 등 6개 장소
중·고등부 - 인천해역방어사령부
■ 참가신청: 5월 15일(금)까지 경인일보 인천본사
초등부: 인천지역 각 학교, 유치원, 학원별로 일괄 접수
중·고등부: 학교장 추천 접수
■ 준비물: 그림물감, 크레파스 등 화구
※대회용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
※일반 도화지 실격 처리함
■ 주최·주관: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선광문화재단
■ 문의: 경인일보 인천본사, 전화 (032)861-3200~3/ 팩스 (032)86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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