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이유연 MVP

남중부 3관왕·대회新 6개 작성
김윤경 3관왕 박진영 ‘태극마크’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5-04-21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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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경기체고)이 제87회 동아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고 이유연(안양 신성중)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김윤경은 20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막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이예나-이소정-정민경과 함께 4분20초30의 대회신(종전 4분24초80)으로 서울체중(4분31초00)과 인천 작전중(4분37초63)을 제치고 우승했다.

김윤경은 배영 200m·배영 100m에 이어 3관왕에 올랐고, 정민경과 이소정은 계영 400m에 이어 나란히 금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200m, 자유형 100m에서 3관왕에 오른 이유연은 대회신 6개를 작성하는 등 대회 MVP에 뽑혀 겹경사를 누렸다.

남일반부에선 정원용(오산시청)이 개인 혼영 400m에서 4분26초15로 김민규(대구시체육회·4분28초29)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접영 200m와 함께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박진영(작전여고)은 유일하게 두 종목에서 올해 세계 대회 국제수영연맹(FINA)의 기준 기록을 넘어서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진영은 접영 100m에서 59초03을 기록해 FINA 기준 기록 59초18을 넘었고, 접영 200m에서도 2분07초86으로 우승하며 기준 기록 2분11초14를 통과했다. 박선관(고양시청)은 남자 배영 50m에서, 양지원(부천 소사고)은 여자 평영 200m 에서 세계 무대를 밟는다.

/이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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