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혜(인하대)가 제70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신다혜는 23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부 200m에서 25초71로 윤라은(목포대·26초57)과 임지희(인하대·26초67)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신다혜는 전날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김미경(인하대)은 여자부 100m 허들에서 15초13으로 노희선(경북대·15초36)과 류나희(강원대·15초55)를 제치고 우승했고, 남자부에선 박찬양(성균관대)이 400m에서, 김의연(성균관대)은 200m에서, 주상민(성균관대)은 400m 허들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또 같은 곳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정한솔(김포시청)이 여일반부 200m에서, 전영은(부천시청)은 10㎞ 경보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원근기자
신다혜는 23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부 200m에서 25초71로 윤라은(목포대·26초57)과 임지희(인하대·26초67)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신다혜는 전날 4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김미경(인하대)은 여자부 100m 허들에서 15초13으로 노희선(경북대·15초36)과 류나희(강원대·15초55)를 제치고 우승했고, 남자부에선 박찬양(성균관대)이 400m에서, 김의연(성균관대)은 200m에서, 주상민(성균관대)은 400m 허들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또 같은 곳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정한솔(김포시청)이 여일반부 200m에서, 전영은(부천시청)은 10㎞ 경보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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