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공식 앱 ‘PLAY With’ 출시

프로야구 스마트하게 즐겨라!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5-06-18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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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SK 와이번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SK와이번스 PLAY With’(사진 왼쪽)를 이용하면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지 않아도 모마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앉은 자리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른쪽 사진은 모델들이 시현하는 장면. /인천 SK 와이번스 제공
발권없이 ‘모바일티켓’ 입장
좌석·시설 내비게이션 안내
다양한 ‘구단 이벤트’ 참여
앉은자리에서 음식 배달도


프로야구를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매표소를 들르지않아도 티켓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게이트를 통과하고 내비게이션이 좌석까지 똑똑하게 안내해준다. 앉은 자리에선 ‘치맥’을 편하게 배달시켜 먹고 경기 도중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바로, 인천 SK 와이번스 (대표이사·임원일)가 올 시즌 야심차게 출시한 구단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SK와이번스 PLAY With’를 통해서다. 이 앱은 최신 ICT 기술을 기반으로 티켓 예매부터 야구장 입장과 경기 관람, 이벤트 참여, 멤버십 서비스까지 모든 기능을 팬들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 브랜드다.

앱을 통해 ‘OK티켓’ 예매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발권할 필요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게이트를 입장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사물인터넷 핵심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해 관람객이 야구장 입장 시 자동으로 체크인이 돼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좌석과 각종 편의시설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기능이 있어 문학구장을 처음 찾는 원정 팬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경기 도중 전광판과 연동된 다양한 이벤트도 이 앱을 통해 이뤄진다. 일반석 관객이라면 올 시즌 새로 마련한 포수 뒤쪽의 메이저리그식 고급 좌석인 ‘라이브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도 좋겠다.

이 앱의 숨은 매력은 멤버십 서비스다. 관람 행태에 따라 구분한 개인형 상품인 PLAY With U, I(개인), L(여성 개인)과 그룹형 상품인 B(친구), C(연인), F(가족)가 있다.

PLAY With I부터 시작되는 유료 멤버십은 모든 좌석에 대해 경기당 2장씩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구단 이벤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음식 주문도 가능하다.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원하는 매장과 메뉴를 선택하면 배달을 해 주기도, 원하는 시간에 매점에 들러 음식을 찾아갈 수도 있다. 야구장에 입장하기 전 픽업 설정을 하면, 입장과 동시에 음식을 찾아서 바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애용 중이다.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최첨단 ICT 기술로 팬들의 행복한 야구경험을 디자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꾸준히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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