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대부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성균관대는 1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용인대를 4-2로 꺾었다.
성균관대는 전반 14분 박현영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17분 이한도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전반 추가시간에 이현일에 역전골을 내줬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곧바로 박현영이 상대 골망을 가르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성균관대는 후반들어 파상공세를 펼쳤고 후반 40분 정준규의 역전 결승골과 후반 45분 김태춘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성균관대는 1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용인대를 4-2로 꺾었다.
성균관대는 전반 14분 박현영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17분 이한도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전반 추가시간에 이현일에 역전골을 내줬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곧바로 박현영이 상대 골망을 가르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성균관대는 후반들어 파상공세를 펼쳤고 후반 40분 정준규의 역전 결승골과 후반 45분 김태춘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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