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림·박대훈·이태환 사격 삼총사, 50m권총 ‘금빛총성’

유도 안바울·안창림도 금 따내
양궁 리커브 이승윤 결승 진출
싱크로나이즈드 문나윤 은메달

임승재·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5-07-07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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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수의 ‘초 집중력’ 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나주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50m 권총 개인예선 및 단체전에서 장하림이 조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명사수의 ‘초 집중력’ 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나주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50m 권총 개인예선 및 단체전에서 장하림이 조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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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경인지역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졌다.

안바울(용인대)은 6일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마리악(프랑스)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안창림(용인대)도 남자 73㎏급 결승에서 카니베츠(우크라이나)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잔디(양주시청)는 57㎏급 동메달을 추가했다.

장하림(경기도청)은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박대훈(동명대)-이태환(정선군청)과 함께 1천655점을 합작하며 러시아(1천636점)와 몽골(1천62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유도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승리한 안바울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유도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승리한 안바울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에선 이승윤(코오롱)이 준결승에서 웨이중헝(대만)을 7-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윤은 같은 팀 구본찬(안동대)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또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단 최연소인 문나윤(18·인천시청)은 고은지(독도스포츠단)와 짝을 이뤄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유도 남자 73㎏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창림이 금메달을 들고 웃고 있다. /연합뉴스
▲ 유도 남자 73㎏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창림이 금메달을 들고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청 여자핸드볼팀 소속인 김온아·류은희 등이 포함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이날 조별리그 A조 1차전 상대로 만난 우크라이나를 39-28로 가볍게 물리치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한국 여자테니스 기대주 한나래(인천시청)와 이소라(NH농협은행)도 여자복식 8강에 안착했다.

금메달 25개 이상을 획득해 메달 순위 종합 3위를 노리는 한국은 6일(20시 현재) 금 10, 은 7, 동 7개를 획득했다.

/임승재·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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