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첫걸음’

1차 230명 오늘부터 이틀간 DMZ 일대 안보체험

윤재준·권준우 기자

발행일 2015-07-24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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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DMZ 일대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느끼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1차 2015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첫 체험일정을 시작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고생 및 대학생 230명으로 꾸려진 청소년 탐험대는 ‘평화를 탐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탐험대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걷기, 민통선 안을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 도라전망대 등 안보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탐험대용 티셔츠, 배낭, 모자, 팔토시 등 지급품과 완주증(메달)이 제공되며, 학생 참가자의 경우 자원봉사활동 8시간, 대학생 및 성인 지도자의 경우 자원봉사활동 1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우수참가자 및 우수지도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남북분단 현장체험을 통해 보다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나갈 수 있는 훌륭한 체험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2015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행사는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연천과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윤재준·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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