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명문 수원농생명과학고 ‘독무대’

KBS배 단체종합서 2년연속 정상
임명우 금 개인종합 메달 휩쓸어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5-07-27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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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명문교’ 수원농생명과학고가 제40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남고부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종합을 휩쓸었다. 특히 수원농생명과학고는 단체종합 대회 2연패와 함께 올 시즌 3개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수원농생명과학고는 2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종합에서 유병철, 염상준, 오아형, 임명우, 강평환, 홍승진, 강수빈이 출전해 고른 전력을 보이며 합계 316.725점을 획득, 포항제철고(286.425점)와 경남체고(280.47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지난 대회에 이어 단체종합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와 전국중고체조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3개 대회를 제패하는 성과도 올렸다.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에서도 1~3위를 석권했다. 임명우는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에서 고른 득점을 올리며 합계 80.450점을 기록, 당당히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며 2관왕을 달성했다.

임명우는 마루운동에서 14.200점, 안마 11.150점, 링 13.650점, 도마 13.750점, 평행봉 14.000점, 철봉 13.700점을 기록했다.

또 팀 동료인 염상준과 강평환도 각각 합계 78.900점, 78.750점을 마크하며 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들은 28일 종목별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에 다시 도전한다. 27일은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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