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체조 에이스’ 빛났다

KBS배 개인종합·단체종합 석권
구래원 3관왕·연세민 2관왕 달성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5-07-29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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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명문교’ 경기체고가 제40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여고부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종합을 석권했다.

경기체고는 2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단체종합에서 구래원, 연세민, 유은아, 박지연, 정지희가 출전해 합계 170.125점을 기록하며 강원체고(163.050점)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종합 1위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체고의 구래원과 연세민은 개인종합에서도 각각 45.600점, 45.200점으로 금·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구래원은 종목별 결승전인 이단평행봉에서 10.850점으로 팀 동료 유은아(10.35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으며, 연세민은 마루에서 11.900점으로 구래원(11.200점)을 제치고 우승,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고부 평균대에선 심혜진(인천체고)이 11.300점으로 배주현(경남체고·10.800점)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고부에선 염상준(수원농생명과학고)이 평행봉에서 13.850점으로, 강평환(수원농생명과학고)은 마루에서 13.875점으로 각각 정상에 오르며 단체종합에 이어 나란히 2관왕을 달성했다.

단체종합과 개인종합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한 임명우(수원농생명과학고)는 이날 종목별 결승전인 평행봉(13.525점), 마루(13.325점), 링(13.150점), 철봉(13.225점)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고른 실력을 발휘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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