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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골프] 인터뷰/송승회 코오롱글로벌 상무이사

“내년엔 더욱 큰 대회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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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욱 큰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제3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한 송승회 코오롱글로벌(주) 상무이사는 “엊그제 대회를 만든 것 같은 데 벌써 3회째를 맞았다”면서 “지난해까지 비가 내려 대회 진행에 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날씨가 좋아 꿈나무들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송 상무이사는 “코오롱은 성장하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일환으로 ‘허밍스쿨’이라는 코오롱만의 특화된 학교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에 일조하고 있다”며 “꿈나무 골프대회도 그런 차원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골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가 높다”면서 “꿈나무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키워 미래 한국 스포츠의 거목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송 상무이사는 “이번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체계화되고 커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4년째를 맞는 만큼 주최사들과 협력해 더 큰 대회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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