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방북… 김정은과 면담 가능성

전상천 기자

발행일 2018-03-30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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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9일 방북 길에 올랐다. 이날 바흐 위원장은 수행원 10여 명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 JS25편에 탑승했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 방북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IOC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북한의 국제대회 출전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특히 IOC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고려하면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지난달 12일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1월 20일 IOC와 한국, 북한의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바흐 위원장이 북한으로부터 초청을 받았다"며 바흐 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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