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세기의 만남 성사… 김정은 '인민복'과 트럼프 정장 드레스코드 눈길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6-12 10:25:02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123.jpg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북미정상회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인민복'을, 트럼프 대통령은 정장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회담장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로 들어선 김 위원장은 줄무늬가 없는 검은색 인민복을 입고 왼손에는 검은색 서류철을, 오른손에는 안경을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붉은색 넥타이와 흰색 와이셔츠에 정장을 입어 인민복을 입은 김 위원장과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인민복은 사회주의국가 지도자의 '상징'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말과 5월 초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날 때도 인민복을 입었으며, 4월 27일과 5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할 때도 인민복을 입고 등장했다.

다만 김 위원장이 이번에 입은 인민복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때와는 달리 줄무늬가 없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이상훈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