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임종석 비서실장 "분만실 앞 심정…건강히 큰소리 울며 세상에 나와다오"

전상천 기자

입력 2018-06-12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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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을 두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딸 아이 태어나던 날, 분만실 앞에 서성이던 심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실장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며 "건강하게 큰 소리로 울며 세상에 나와다오"라고 밝혀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세기의 만남을 시작했다.

임 실장은 같은 시각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해 다른 국무위원들과 TV를 통해 북미정상회담 실황 중계를 지켜봤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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