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일본 공영·민영방송, 북미정상회담 특보 체제 전환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6-12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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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가 12일 북미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다. 일본 방송들은 이날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할 것 없이 일제히 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연합뉴스

일본 공영·민영방송들이 일제히 북미 정상회담을 생방송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일본 방송들은 12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1시간여 전부터 생방송으로 회담 소식을 전했다.

NHK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부터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숙소를 나와 회담장에 도착한 뒤 역사적인 첫 회동을 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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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영방송 TBS가 12일 북미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생방송으로 전하고 있다. 자막에는 '김정은씨vs트럼프씨 초대면'이라고 적혀 있다. 일본 방송들은 이날 공영방송과 민영방송 할 것 없이 일제히 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연합뉴스

또한 스튜디오에선 각 시간대별로 자세한 회담 일정을 알리고 북한 문제 전문가들이 나와 회담의 쟁점과 전망, 그간 북미 대화의 경위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니혼 테레비, 테레비 아사히, 후지테레비, TBS 등 민영방송 역시 스튜디오와 싱가포르의 현장을 번갈아 보여주며 생방송으로 관련 소식을 전했다.

특히 교도통신은 관련 뉴스를 무더기로 타전하며 두 정상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다.

통신은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시작됐다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여부가 회담의 초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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