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세기의 만남'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모두 발언 전문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6-12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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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단독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 이날"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이번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기분이 정말 좋다. 아주 좋은 대화가 될 것이고, 엄청난 성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정말 성공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영광이다. 우리는 아주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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