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 北구간 조사 방식·대상 협의

공동연구단 2차 회의 "이달말 추진"

전상천 기자

발행일 2018-08-10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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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9일 철도공동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고 조사단 구성·운영 합의서, 북측 구간 현지 공동조사의 대상과 방식, 남북 연결구간에 대한 추가 점검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파주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서 열린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6명, 북측에서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등 6명이 각각 참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구간 공동조사는 이달 말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운영 합의서, 현지 공동조사 등에 대해 문서협의 방식으로 확정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북은 지난 6월 26일 철도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공동연구조사단 구성에 합의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동해선, 24일 경의선 철도의 북측 연결구간에 대한 공동점검이 이뤄진 바 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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