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8~20일 평양 방문…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재확인"

전상천 기자

입력 2018-09-06 10:53:18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90601000424200020391.jpg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정 실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협의한 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비롯한 방북 성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18~20일 평양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8일 평양을 방문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은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북은 또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신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하고, 정상회담 계기에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남북은 개성공단에 설치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이번 평양 정상회담 이전에 개소하기로 했다.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전날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남북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전상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