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추진… 현장엔 또다른 악재 2010년대 교육생 감소·코로나 위축 대한상의, 인천·부산·광주 등 고려업계 인력난에 육성기관 문닫을땐'기초 공업 기술발전 악영향' 우려제조업 전문기능인 양성의 요람 역할을 했던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 산업구조 고도화와 함께 교육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대한상의가 인천을 포함한 일부 지역 인력개발원 ...
한달수 2024.10.13
... 대한상공회의소가 인천을 포함한 일부 지역의 인력개발원 정리에 나선 직접적 이유는 교육생 감소에 따른 재정난 심화에 있다. 교육생 감소는 산업구조에서의 비중 하락, 인력 수급 불일치(미스매치) 등 제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한상의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역 산업구조와 기업 수요에 맞게 직업훈련을 제공해 온 인력개발원 본연의 역할을 ...
... 검단뷰티풀파크(41개)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8개)의 침체도 올해 들어 두드러졌다. 이들 산단은 노후 산단과 달리 지원시설과 녹지구역, 접근성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입주업종도 전통 제조업뿐 아니라 IT(정보통신기술)나 연구·개발 분야도 포함돼 있어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인천기계산단이나 강화일반산단 등 상대적으로 노후하거나 인프라가 열악한 인천 내 일반산단보다 휴·폐업 ...
한달수 2024.10.11
... 아니라 쿠팡 사업장에서 산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두고 지난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도 쿠팡을 향한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포갑)은 “건설 및 제조업에 있을 법한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쿠팡에도 있다"며 “택배기사들의 노동환경은 사각지대에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연속·고정된 심야 노동에 대한 ...
조수현 2024.10.11
한달수 2024.10.10
...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꾸준한 생산량을 유지하는 이유는 '인천 막걸리'를 찾는 탄탄한 소비자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소성주를 생산하는 인천탁주 외에 법률상 전통주(지역특산주)로 분류되는 전통주 제조업체는 인천에 모두 10곳이다. 지역특산주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거나 인근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술로, 국세청에서 면허를 받아야 한다.인천 전통주 업체에서는 탁주뿐만 아니라 청주, 약주, 과실주, ...
조경욱 2024.10.10
2024.10.11 01면
2024.10.11 09면
2024.10.08 19면
2024.10.08 17면
2024.10.07 06면
[창간 79주년] '송도' 이야기… 눈부신 발전
2024.10.07 01면
[창간 79주년] '송도 매립' 의미와 전망
권순정 2024.05.07
경인일보 2020.08.24
김준석 2020.05.11
이상훈 2019.04.18
손성배 2018.11.29
강승호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