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의회, 추석 치안 유관기관·사회복지시설 격려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조석환 의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함께했다. 수원남부·서부경찰서와 육군 제2819부대 4대대 및 사회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석환 의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추석 명절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늘 수고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24일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남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격려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23일 유관기관 등을 찾자 격려금을 전달했다. 2020.9.23 /수원시의회 제공

2020-09-23 김영래

총선 때 선거구민에 돈 건넨 의정부시의원, '혐의 인정'

지난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의정부시의원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정다주)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정부시의회 A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A의원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 "피고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A의원은 "아들 같은 젊은이에게 용돈을 준 것이었다"며 "물의를 빚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제8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을 지낸 A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같은 정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원으로 있으면서 사전투표기간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선거구민에게 현금 10만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돈을 받은 청년은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일행과 관련 대화를 나눴고 이를 들은 택시기사의 제보로 선관위 조사가 시작돼 고발로 이어졌다.다음 재판은 11월 11일 열린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은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 또는 당해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또 선거사무원은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해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연합뉴스

2020-09-23 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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