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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7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이번 구속영장이 탄탄하게 준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에 약 11조원(35%), 상반기에 약 20조원(65%) 집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해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공공부문
국회가 17일 국민의힘 안을 대폭 수용한 내란특검법안을 야권 주도로 의결했다. 여야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관련 협상을 벌였으나 8시간 동안의 줄다리기는 결국 결렬됐다. 다만 야6당은 자신들이 본회의에 부의한 ‘내란·외환 특검법
분당재건축과 관련해 당초 이주단지로 추진됐던 야탑동 중앙도서관 인근 부지를 대신할 대체부지를 찾기위한 국토교통부·성남시간 협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체부지가 무산될 경우 1만2천가구로 예정인 분당재건축 올해 선정
닮은 듯 달랐던 ‘공포의 그날’… 한국 민주주의 기적을 보았다 재한 미얀마인 쿠데타 이전보다 2배… 부평에 NUG 한국대표부 사무실 ‘12·3 비상 시국 대처’ 자국이 꿈꾸는 미래·탄핵 집회도 참가 평화 연대 대사관서 군부세력 충성 각서 요구에 여권 효력 강제 취소 등 압박 가해 여권업무 수행 위해 임시정부 공식 인정 요청… 韓 법무부 “출국 유예” 늦은
17일 ‘제18대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내실화’ 등 4가지 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회장, “지방정부가 국정운영 동반자 될 것” 유정복(인천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 회장은 17일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59%로, 광역 자치단체장 중 3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앞선 직무수행 평가와 같이, 김 지사에 대한 평가가 응답자 성향이나 연령대에 따라 크게 차이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드러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들이 비상계엄 사태 직후 빚어지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비상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중소상공인들이 소비절벽에 직면해 아사 직전에 이르고 있다면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인 만큼 정부가 신
17일 오후 4시12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3층에 있던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관 등 인력 50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4·2 보궐선거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후보자 추천 일정을 시작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7일 1차 회의를 열고 강화군 시의원 추천·심사 일정을 의결했다.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 22~23일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경선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수정) 의원이 17일 반도체특별법을 먼저 통과시키고, 여당이 반도체특별법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해당 산업 근로자에게만 주52시간제를 예외로 하는 내용은 따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대표발의한 김태년 의원은, 이날 SNS에 “반도체특별법의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경기남부광역철도 필수적”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배척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건의했다며 일부 지자체가 반발을 거듭한 가운데(1월11일 인터넷보도), 경기도가 국토교통부를 찾아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한 40개 철도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7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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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품처럼 특정 목적으로 만든 모형지폐와 달랐습니다. 위조지폐로 쓰일 목적으로 만든 것 같아 보였죠.” 평택 위조지폐 달러 환전 사건을 조사한 김흥수 평택경찰서 지능범죄수사1팀장은 당시 목격한 위폐에 대해 이렇게 기억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25일로
서울 도심 복판에서 2억원대 규모의 위조지폐 사기 범죄가 벌어지는 등 통화 위조 문제가 올해 다시금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원화 발권당국인 한국은행이 자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대대적 개선에 나서는 등 위폐 범죄 예방을 위한 시스템 정비에 착수했다.
'무기 또는 2년 이상 징역' 형법과 달리 양형기준은 솜방망이실제형량 낮아 누범기간 또 범행 3년형 그쳐… "현실화 필요" 위조지폐가 가상화폐 사기나 마약 범죄와 같은 신종 범죄에 동원되는 등 관련 범죄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어 화폐 위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낮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실제 50% 이하·200% 이상 크기'이용기준 안 지켜진 상품 수두룩동일 규격 장난감돈, 악용 위험성예방 홍보도 고령층 접근성 저하"제작·유통·관리 시스템 정비를"현금 거래가 활발한 전통시장 등이 여전히 위조지폐 범죄의 취약지대로 꼽혀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막을 책임이 있는 한국은행의 화폐 모조품 이용 규제는 현장에서 유명무실한 것으로
군포시의회 여야, 첫 임시회 분열 민주 결의안 내놓자 국힘 맞대응 당정 이주주택 재검토 촉구 보류 채택 무산 국힘 “본연 역할 왜곡” 중앙 정치권을 수놓은 정쟁의 불씨가 민생의 장인 기초의회로도 옮겨붙었다.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은 16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조속한 법원 판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맞불 발
이달부터 신규사 대행업무 시작 샤워실 등 불편… 안전사고마저 업체 “터파기 못해 우선 목욕비” 화성시의 생활쓰레기를 수집·운반하고 있는 청소업무 민간대행 신규 용역업체 근로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화성시가 뒷짐만 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신규업체 근로자가 최근 작업중 재해를 입는 사고까지 당
여주시 ‘산북면 시민과의 대화’ 성료 여주시는 지난 15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산북면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전근재 산북면장과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
김경희 이천시장은 “차세대 과학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과학고 유치 2단계 통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3단계 최종 선정 시까지 시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2단계 특목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
16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있는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일대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시작된 집회는 이날까지 이어졌다.
유족에게 별도의 안내 없이 무단으로 분묘를 이장해 논란이 됐던 ‘용인 분묘유기사건’ 장소에서 유골이 온전히 이장되지 않은 또 다른 피해 사례가 발생, 해당 유족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2023년 추석을 앞두고 용인의 한 공동묘지에 있던 분묘 20여기가
다이소 일본제 상품 모음전 인기 유니클로 6년만 매출 1조 재달성 ‘YES JAPAN’ 분위기로 확산 고물가 속 엔저의 장기화 영향일까. 일본 제품 불매를 뜻하는 ‘노재팬(NO JAPAN)’은 사그라들고 일본 제품을 선호하는 ‘예스재팬(YES JAPAN)’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감도는 분위기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균일가 생활용품
인천 교원단체와 장애인단체가 인천 특수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6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인천 특수교사가 숨진 지 석 달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음에
‘72시간 내에 분명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던 어느 날, 조상일커피 카페에 앉아 베이글 포장을 뜯었을 때 붙어있던 포스트잇의 문구가 뜻밖의 선물처럼 다가왔다.
고등학생 시절 신궁이라 불린 이우석, 10년간 불운으로 인해 올림픽의 꿈이 좌절됐으나 지난 파리올림픽 결승전에서 6발 연속 10점을 쏘며 그간의 설움을 씻어냈다.
인천 송도와 청라에 400m가 넘는 초고층 빌딩들의 건립이 예정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이점도 있지만, 비싼 임대료 문제로 인해 공실율이 높아질 우려도 존재한다.
주한미군 영향에 형성된 ‘문화유산 보고’ 경기도 파주, 임진각·캠프 그리브스 등 군사·위락시설 존재 동두천, 안흥교회·미군 7사단 기념관 사례 의미 깊어 가학광산서 관광지된 ‘광명동굴’… 美 아닌 일제 관련 화성 매향리 쿠니사격장·매향교회 미군 대표적 흔적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경기도 문화유산은 대부분 주한미군의 영향을 받았다. 미군이 머문 자리, 미군의 생활상이 담긴 거리, 미군과 관련한 상업활동 등으로 수십 년 동안 만들어진 흔적이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자연스럽게 경기 북부에 미군관련 문화유산이 다수 잔존한다.
발달장애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은 단순히 장애예술인들의 활동에만 중점 두지 않고, 연주 능력이 감소되는 이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관한 미래도 중요시한다.
설날이 다가올수록 바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수원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택배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컨베이어 벨트에는 선물용 과일, 쌀 등 설날에 보낼 선물들이 계속해서 들어옵니다. 직원들은 무거운 물건에도 혹여나 망가지지 않을까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계속되는 고된 작업이지만 직원들은 자신이 아끼는 물건처럼 쌓고 포장하며 구슬땀
윤석열 대통령이 사흘째 체포·구금중인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17일 오후 보수단체 집회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17 /이지훈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2025.2.5~2. 26 매주 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