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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시장·교육감·구청장에 도전하는 인사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출마선언은 선거에 도전하는 이들의 ‘출정식’ 의미를 가진다. 선거는 경쟁자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야 이길 수 있다. 출마선언을 하는 장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신이 출마하는 이유, 앞으로의 계획, 자신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 등
포천시는 관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ASF가 발생한 농장으로부터 800여m 떨어진 농가 돼지에서 지난 6일 ASF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번 확진은 이동제한이 시행 중인 방역지역 내 예찰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과 시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오는 6월 지방선거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인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7일 오후 ‘김병욱의 성남 산책-시민의 일상에서 도시를 다시보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를 한껏 과시했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마치 ‘성남시장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본행사 1시간
한국지엠이 세종물류센터 협력업체 직원들의 ‘집단해고’ 논란과 관련해 이 업체 직원들을 고용승계 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 GM부품물류지회 등으로 구성된 ‘GM부품물류지회 투쟁승리 공동대책위원회’는 6일 한국지엠과 고용승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엠은 세종물류센터의 유일한 1차 협력업체인 ‘우진물류’와 도급 계약을
공석이 유지되고 있는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권한대행) 공모가 재개되면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정계 복귀 관측이 흘러나온다. 오는 6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사장직에서 물러나 서구갑 복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일 국회의원선거구 조직
6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0전투비행단 앞. 군사시설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철조망 옆으로 차들이 줄 지어 서 있었다. 평일 낮이지만 주차된 차량만 20여대에 달했고, 모두 부대에서 사용하는 군사용 차량이 아니라 인근 빌라 주민들의 차량이다. 철조망과 차량 간 거리는 약 1m가 채 되지 않았다. 주차된 차량 중에서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대형
가평군이 수십억원을 들여 명지산 출렁다리 등을 준공했지만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경제성 분석이 미비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출렁다리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23년 25억여 원을 들여 명지산 일대에 명지계곡을 가로지르는 보도 육교인 하늘다리(출렁다리·현수교, 길이 70m, 폭 4.4m)·구름다리(아치교, 길이 38m, 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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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천 SSG랜더스 노경은과 조병현은 6일 구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는 현재 미야자키 퓨처스 캠프에서 내달 초 WBC 대회 일정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공인구 적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노경은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한다는 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권고를 넘어 구조 자체를 손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민간 경쟁 영역이라는 한계를 인정하되 지방 정부가 ‘판을 짜는 역할’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대안으로 먼저 거론하는 방식은 발주자가 원청에 하도급 업체를 사전에 지정하거나 참여를 유도하는
글로벌 1위 공연 기업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참여로 지지부진하던 고양 K-컬처밸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2025년 10월 28일자 3면 보도)와 달리, 경기도와 라이네이션의 협약 체결이 늦어지며 또다시 사업이 연기됐다. 당초 올해 5월로 계획됐던 착공 시점이 안전점검 등을 이유로 내년 3월로 약 10개월 연기돼 예상 완공 시점도 오는
참여를 신청한 기업이 없어 번번히 무산됐던 ‘(가칭)캠프콜번 복합자족단지 도시개발사업’(이하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이 4번째 민간참여자 모집에서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 하남도시공사는 6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경이엔씨 컨소시엄(선경이엔씨·신한은행·계룡건설·로지스밸리)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하산곡동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프로야구 수원 kt wiz 투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미국인 선수 4명이 합류하면서 기대가 커진다. KBO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WBC 대표팀
사회적 인프라가 풍부한 경기도에서, 이상기후 속 자연재난으로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도 넘게 일상을 되찾지 못한 이들을 확인했다. 대부분 1차피해 이후 오랜 시간 회복되지 못하면서 2차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거나 이미 겪고 있는 사람들이다.
애당초 지난해 7월20일 가평군 조종면의 예상 강수량은 최대 30㎜였다. 이를 훌쩍 뛰어넘은 76㎜ 폭우가 순식간에 쏟아지는 일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삶이 무너져 내린 이들에게 알아서 정보 찾으라는 행정.
15년간 해오던 일을 예상치 못한 눈 때문에 그만둬야 했다. 1년이 흐르고, 다시 눈이 오는 겨울이 돼서도 이씨가 임차했던 땅에는 농막 한 채만 덩그러니 놓였다.
■ 청라소각장 이전 목소리, 왜 나왔나 청라자원환경센터(청라소각장은)은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합니다. 축구장(7천140㎡) 약 22개 규모(15만6천여㎡) 땅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각시설은 지난 2001년 12월 31일에 설치돼 200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하루 420t(소각로 210t 2기)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송도소각장과 함께 인천에 있는 유일한 공공 소각장이기도 합니다. 서구뿐만 아니라 계양구와 부평구, 중구, 동구, 강화군 등 모두 6개 군의 쓰레기를 청라소각장
식민지 법정이 죄를 덮으려 할 때 역사의 법정에서는 끊임없이 증언과 기록이 이어졌다. 취재팀이 마주한 것은 바로 그 치열한 ‘기억의 투쟁’이었다.
인천(사람)의 정체성을 간명하게 요약해 설명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천 짠물’이란 말이 통용되긴 하지만 저마다 해석이 분분하고, 일부 비하의 뜻도 담겨 있다. ‘모래알 도시’라는 표현은 ‘인천의 정치력’을 설명할 때 주로 쓰인다. 토박이보다 외지인이 많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체 한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이 때문에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으면서 각종 산업이 발달한 300만 도시 인천이 그 규모와 잠재력에 걸맞은 ‘정치적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반영됐다. ‘짠물’이든 ‘모래알’이든 인천을 온전히 드러
인천노동공제회의 향후 목표는 ‘인천시 불안정 노동자 권익보호 조례’를 제정하는 데 있다.
5일 오후 인천시 중구 북성포구에서 출어기를 앞둔 어민들이 길게 늘어뜨린 어망을 손질하고 있다. 2026.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 도로파임 현상으로 생긴 물 웅덩이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26.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5일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이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경마공원 이전 추진 반대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사회 노조는 이날 오전 우희종 신임회장의 첫 출근을 저지했으며, 정부가 경마공원 이전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출근 저지투쟁은 물론 서명운동과 피켓시위 등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2.5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접수기간 : 2월 26일(목요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