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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마련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7일 최종 확정(5월8일자 3면 보도)되면서 전국 5개 특례시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별법은 전국 인구 약 5천160만명 가운데 약 10%에 해당하는 553만명이 거주하는 특례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인천 앞바다를 비롯한 한강 하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한강하구관리법’ 제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4대강 재자연화’ 사업에서 제외(2025년 11월6일자 1판 1면 보도)된 한강하구의 관리 대책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1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김 전 단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태·전한길의 등장이 인천 지방선거 판세에 끼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주목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차 파업’ 이후 처음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사측이 위원장을 포함한 노조원 6명을 고소하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노사정 면담을 진행했다. 3시간 안팎 대화를 이어갔지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홍보·판매관 한켠에 자리잡은 청년도자관이 천년도자의 도전과 가능성을 조용히 알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여주도자기축제장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초입부터 발길을 멈추며 저마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 앞에 서성였다. 축제장 초입, 오른쪽 도자체험구역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왼쪽 도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도 경기도에는 전교생이 1천900여명에 달하는 초등학교가 존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수년 후에는 이 학교들도 학생 수가 줄어들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장 학교 공간이 부족해 양질의 교육을 펼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8일 초·중등학교 정보를 공개하는 ‘학교알리미’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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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2년 연속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평지역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로 총 9명(2021년 2명, 2022·2023년 각 3명, 2024년 1명, 2025년 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고는 주로 금~일요일 오전 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 및 급류 미인지, 물놀
지난 9일 찾은 김포시 대곶면 범바위포레스트 캠핑장. 찻길을 따라 캠핑장에 들어서자, 울창한 수안산 자락 숲이 사람들을 반겼다. 서울에서 30~40분 거리라는 접근성을 지녔지만, 캠핑장 안의 풍경은 도시와 색감 자체가 달랐다. 철쭉과 벚꽃나무, 소나무 등 각종 나무가 울타리 된 공간은 자연스런 경계를 만들었고, 숲에 머무는 느낌을 그대로 전해줬다. 캠핑장
달력의 끝자리가 3이나 8인 날, 양평군 양평읍의 아침은 평소보다 두어 시간 일찍 시작된다. 정적을 깨는 화물차 소리와 천막이 세워지는 쇳소리는 닷새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날의 신호탄이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매끈했던 아스팔트 도로는 어느새 왁자지껄한 삶의 현장으로 탈바꿈한다. 이 정기적인 리듬에 맞춰 양평역 앞 일대는 거대한 상업 생태계로 변모한다.
지난해 잇따른 대형 사고 여파로 경기남부권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올해 말 준공 예정이었던 일부 대형 사업의 경우 아직도 국토교통부의 공사 재개 승인 절차도 남아 있어 완공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현재까지 일부 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도 경기도에는 전교생이 1천900여명에 달하는 초등학교가 존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수년 후에는 이 학교들도 학생 수가 줄어들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장 학교 공간이 부족해 양질의 교육을 펼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8일 초·중등학교 정보를 공개하는 ‘학교알리미’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수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갈 곳 잃은 전국 건설 노동자들이 평택으로 속속 몰리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역할을 하는 평택 브레인시티를 포함해 고덕 신도시, 화양지구 등 신규 건설 일감이 꾸준해서다. 하지만 경기도 내 종합건설사의 원도급 수주율과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율이 30%대(2월25일자 3면 보도)에 머물고 있는 만큼 먹거리가 넘치는 평택에서도
경기도는 국내 건설시장에서 가장 큰 축으로 꼽힌다. 1천421만명을 웃도는 거대 인구를 바탕으로 주택 수요가 꾸준하고 이에 따른 광역교통망 조성도 활발하다. 여기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조성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주거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건설 물량이 다양하게 공급되는 지역인 셈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26년 건설투자가 전년대비 2.
경기도가 지역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4월30일자 1면 보도)을 내놓자 경기도 건설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건축사를 비롯해 종합건설사, 전문건설업체 등 도내 건설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책으로, 해묵은 과제가 해소됐다는 평이 나온다. ■ 공공 발주 앞세워 지역 건설업계 살리기 나선 경기도 지난달 29일 경기도는 침체된 지역 건설업계에
경기도 건설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형 개발사업과 도시 확장으로 물량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다르다. 시장은 커졌지만 일감은 외부로 흘러가고 지역 업체들은 구조적인 한계 속에서 경쟁력 확보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제 경기도 건설산업의 과제는 ‘규모 확대’가 아니라 ‘지역과의 분배 구조 재편’으로 옮겨
한국지엠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앞두고 회사측에 공식적인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사측의 ‘국내 9개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부평공장 부지 일부 매각’ 등 방침과 맞물려 내홍을 겪었던 노사가 오는 6월부터 새로운 임단협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지엠 노사의 올해 임단협은 단순히 임금을 조율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부터 한국사업장 철수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여러 방안을 두고 회사측과 노조의 입장이 명확히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지엠 노조는
근대문화유산은 통상 개항기 이후의 문화 유산을 일컫는다. 근대화와 대일항쟁기, 광복과 한국전쟁 등 격동의 시기를 거친 만큼 당시의 고뇌, 고통, 희망, 의지 등이 고스란히 많은 유산에 남았다. 일상에 늘 자리했던 공간, 스쳐 지나갔던 것들에도 그 시절을 치열하게 살아낸 이들의 숨결이 깃들어있다. 그 얼은 지역의 정신이 되고, 미래를 키우는 뿌리가 된다. 광복의 기쁨과 함께 태어난 경인일보는 지난 81년 간 경기도가 마주해온 격변의 시간을 기록해왔다. 이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을 꾸준히 조명해온 이유이기도 하다. 그 가치
각종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부평구 유세를 위해 꼭 찾는 장소가 있다.
우리가 몰랐던 경기도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이를 새롭게 개발·판매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산이다. 인천시와 인천공항은 정책 파트너로서 개항 이후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인천시는 공항을 지역경제의 일부로 인식하고 이와 연계한 ‘공항경제권’ 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상욱 인천시 항공과 항공산업팀장은 20년 넘게 항공·물류 분야 전문가로 인천시에서 일하고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인천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있다. 2026.5.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나무구멍에 둥지를 뜬 쇠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2026.5.7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버블쇼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2026.5.3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접수 : 5월 29일(금) 오후 3시
접수기간 : 6월 5일(금) 17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