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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를 주창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 대통령의 책사로 불리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만난다. 오는 17일 예정된 경기연구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다. 재선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김 지사 입장에서는 대통령과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중요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두 사람이 이번 만남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고 메시지를 남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노동조합이 내년도 기관 출연금 98억원이 삭감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 11일 재단의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산 98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12일 재단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기관 운영의 기본 조건까지 무너뜨리는 전액 삭감은 도의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포기한 결정이며 도민
경기도 내 영업용 화물차들의 불법 주정차 문제(2023년 3월27일자 7면 보도)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해당 차량들은 도로를 버젓이 점령하고 주차장처럼 사용하고 있어 관할당국의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12일 오전 찾은 수원시 권선구 일대 1번 국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이곳 도로 갓
인천 지역에서 공공기관을 사칭해 물품 대금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8일부터 연구소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 사례가 4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칭범은 나라장터 정보 등을 이용해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와 실제 거래했던 업체 등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조된 명함을 만들어 연구소 직원인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는 동아시아 근대화의 전초이자 절정이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인천과 닮았다. 빈한한 어촌에 불과했던 상하이는 개항장으로 지정되면서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조계(租界·외국인 거주 치외법권 구역)가 설치된다. 이후 상하이는 동아시아 최대 경제 중심지이면서 근대 문물과 중국 전통 문화가 뒤섞인 혼종도시로 발전한다. 경제뿐 아니라
안산시가 최근 대부남동 일대 ‘흥성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고시를 발표하며 사업이 공식적으로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수년째 표류했던 개발사업이 제도적 절차를 확보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지만, 정작 사업의 핵심 관문인 ‘토지소유자 동의’가 완료되지 않아 향후 일정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단원구 대부남동 1085-12번지 일
지난 4일 저녁 내린 눈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성남시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이 직접 주재해 두 차례나 대책 회의를 하면서 당장 이번 주말 예고된 폭설에 대비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가 컸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당시 지역 커뮤니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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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최종 승인·고시받아 사업을 본격화한다.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진되지 못했던 6개 노선과 신규 노선 6개를 포함, 총 12개 노선이 포함됐다. 12일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OECD 국가
인천시가 국방부에 인천 부평구 옛 미군기지 ‘캠프 마켓’ D구역 건축물 존치를 요청한 가운데, 정화작업 등 비용문제가 변수로 떠올랐다. 인천시는 최대한 이 건축물들이 보존·활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캠프 마켓 D구역 정화작업 비용을 대략 산출한 결과, 건축물을 존치한 채로 정화하려면 모든 건물을 철거한 뒤 정화할 때보다 비용이
수도권 노후 주거지역의 정비를 위한 특별법 2건이 서로 다른 처지에 놓였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은 사업 시행을 위한 규제 완화에 탄력이 붙었지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원도심 특별법)안은 1년 가까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10일 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노후계
내년 6월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170여일 남은 가운데 벌써 진보 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준비위원회’(준비위)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2026년 경기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인물 교체의 선거가 아
한국지엠 국내 직영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 폐쇄를 포함한 이 회사의 자산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장외 여론전으로 확산하고 있다. 한국지엠 사측은 최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5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전국 협력 서비스·판매 네트워크 관계자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국지엠은 내년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온몸으로 막아낸 시민들은 정치권의 여파 수습에 대해 ‘미완’ 상태로 남겨져 있다고 평가한다. 혼란을 야기한 주동자들의 문책과 진상 규명이 더뎌지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헌법학자들은 제왕적 대통령제 개선과 위헌적 계엄의 반복을 막을 대책도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사회대개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3일 인천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를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천지역 노동계, 종교계, 환경단체와 여성인권단체 등은 지난해 ‘사회대전환 인천운동본부’를 구성해 윤석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맞아 광장에 나선 건 2030 여성 뿐만이 아니었다. 미래세대 주역들도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며 광장에 나섰다. ■ “청소년도 국민이다” 미래 세대 의지 표출 청소년들은 투표권이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주요 정치적 상황에서 조명받지 못했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 때는 달랐다. 학교 곳곳에서 벌어진 시국선언은 “청소년도 국민이고, 우리
인천(사람)의 정체성을 간명하게 요약해 설명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천 짠물’이란 말이 통용되긴 하지만 저마다 해석이 분분하고, 일부 비하의 뜻도 담겨 있다. ‘모래알 도시’라는 표현은 ‘인천의 정치력’을 설명할 때 주로 쓰인다. 토박이보다 외지인이 많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체 한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이 때문에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으면서 각종 산업이 발달한 300만 도시 인천이 그 규모와 잠재력에 걸맞은 ‘정치적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반영됐다. ‘짠물’이든 ‘모래알’이든 인천을 온전히 드러
경기도문화유산돌봄센터는 도내 국가유산이 보존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부터 수리까지 필요한 곳에 나서고 있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며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고유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데요.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까지 겹치며 인천에서는 특히 섬 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인천 옹진군은 서해에 흩어진 100여 개의 섬으로만 이루어진 도서 지역입니다. 이들 섬에는 도시가스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도심에선 흔하게 사용하는 가스보일러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한 대체제로 옹진군청은 섬 지역에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인천 섬을 대표하는 서해5도
‘왕조가 무너지고 일제를 타도한 자리에 어떤 국가를 세울 것인가’. 1919년 봄 상하이로 모인 독립운동가들은 해방 이후의 대한민국을 구상했다.
‘한 시즌에 홀인원 2번’ 진귀한 기록을 작성한 김연섭 골퍼의 인생이야기.
11일 오전 화성시 서신면 서해안 일대에서 육군 제51보병사단 비전대대 장병들이 해안 경계를 위한 육군 경비정 출동준비태세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2.11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0일 오후 인천 동인천 북광장에 준비중인 화도진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가 이용객들이 사용할 스케이트를 정리하고 있다. 화도진 스케이트장은 12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5.12.1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헌혈 비수기인 겨울철에 독감까지 크게 유행하면서 헌혈자가 줄어든 가운데 10일 수원시 영통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혈액창고가 텅 비어 있다. 2025.12.1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