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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지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남양주을) 최고위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노인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행정 편의주의가 노인 복지의 가치를 짓밟는 결정”이라고 직격했다. 김동연 지사가 사실상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 내 후보군 간의 신경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7일 김 최고위
성탄절까지 두달가량이 남았지만 경인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연말 분위기가 감돈다.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미리 크리스마스’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8일 찾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1층 정문광장. 회전문을 통해 백화점으로 들어온 고객들은 정문광장 앞에 잠시 멈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이곳에 대형 트리가 설치돼 있어서다. 반짝이는 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간 벌어진 경찰의 음주 물의에 대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남부 관할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비위 문제가 드러나 공직기강 문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음주운전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경보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발령됐다. 현재 경찰 조직 내부에선 경기남부경찰청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수년째 사용 자제를 권고해온 장애 비하 표현 제품명들이 여전히 주요 유통 플랫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러닝용 장갑을 찾던 20대 이모 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뜻밖의 장면을 마주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 N사의 공식몰에서 ‘벙00 장갑’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단어는 언어장애인을 비하하는 표
안성지역 정가가 여·야 할 것 없이 내년 6·3 지방선거 준비로 분주한 움직임에 들어가자 지역사회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3일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선거준비에 돌입하고 있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경기도당 차원에서 내년도 자치단체장을 제외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달달버스(달리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타고 성남시를 찾았다. 성남은 김 지사가 어릴 적 천막을 치고 거주했던 곳이자, 3년 전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곳이다. 임기를 8개월여 남기고 민선 8기 경기도의 출발점에 다시 선 김 지사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적극 지원할 뜻을 내비쳤다. ■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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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5시즌을 6위로 마감한 수원 kt wiz가 발 빠르게 움직여 미국프로야구 메이져리그(MLB)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출신 오른손 투수 맷 사우어(26)를 영입했다. kt는 7일 “새 외국인 투수 사우어와 총액 95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연봉 7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우어는 지난 2017년 MLB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전체 54순위
한국지엠이 전국 9개 직영 정비서비스센터 폐쇄를 공식화했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한국지엠 로버트 트림 부사장은 이날 오후 노조에 국내 직영정비소 전체를 폐쇄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지엠의 본사인 제너럴모터스(GM)은 6일 저녁(현지시각) 한국지엠 직영정비소를 폐쇄한다고 결정하고 한국지엠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GM은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의원이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미 양국이 조선·해양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협력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협력 구상의 핵심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중구가 용유지역 소음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37년까지 120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망 설치를 추진한다.(2023년 4월13일자 10면 보도) 중구는 인천도시가스(주)와 지난 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소음피해 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업 실시설계·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용유지역 남북동
“정조대왕의 도시 수원에서 축구 인재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에 있는 유소년 축구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2025 정조대왕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수원시스포츠클럽협동조합 대회조직위원회과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의 건전한
6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학원가. 이곳 거리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점령된 상태였다. 보행로는 물론 좁은 골목에서도 무질서한 상태로 주차돼 있는 PM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인근에 PM 전용 주차공간이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인 상태. 행인들은 거리에 널브러진 수십여 개의 PM을 피해 다녀야 했다. 같은 날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경기도가 전국 광역 지방정부 최초로 이민사회국을 신설하고 미등록 이주 아동에 확인증을 발급하는 등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9월22일자 1면 보도), 경기도의회가 이민사회 전반적인 지원 사항을 포괄하기 위한 ‘이민사회 기본 조례’ 제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일 도의회에 따르면 최민(민·광명2) 의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이민사회 기본 조례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설치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속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의 수사지휘 체계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검사의 수사 지휘를 받는 특사경은 새로운 수사 지휘 주체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 이에 대한 논의는 전무한 상황이다. 위생·안전·식품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범법 행위를 수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에서 주인공 성기훈이 두 번째 게임에 뛰어들며 남긴 이 대사는 이번 부동산 시장에도 겹쳐진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규제가 오히려 집값을 자극했던 결과를 학습한 수요자들이 이번엔 정부의 10·15 대책이 시행되기 전 서둘러 집을 사들이는 선제 매수전에 나선 것이다. 지난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아임 프롬 인천’ 62번째 초대 손님은 구혜선이다. 배우 구혜선, 영화감독 구혜선, 화가 구혜선, 작곡가 구혜선, 작가 구혜선, 발명가 구혜선, 기업가 구혜선처럼 별다른 수식 없이도 누구나 아는 그 ‘구혜선’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구혜선의 이름을 검색하면 최근에는 그가 발명하고 특허까지 취득한 ‘납작한 헤어롤’과 ‘벤처기업 설립’ 관련 뉴스가 쏟아진다. 그 직전에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뉴스가 이어진다. 이 같은 단편들로 구혜선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구혜선이 인천 출신이라는
만주와 연해주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독립운동가들은 경술국치(1910년 8월 29일)를 전후로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만주와 연해주로 망명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그들의 흔적을 찾아 중국과 러시아로 향했다. 춥고 척박한 타국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뜨겁게 싸웠던 그들의 흔적은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한 세기가 넘게 지난 탓일까. 우리의 역사를 우리가 지키지 못한 탓일까. 그들의 뜨거웠던 흔적은 그때의 온기를 유지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점차 희미해지는 그들의 흔적을 기록하기
스마트폰 등 여러 전자 제품을 충전하기 위한 보조배터리는 해외여행의 필수품 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보조배터리를 반드시 챙깁니다. 올해 1월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로 항공기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은 강화됐습니다. 위탁 수하물에는 보조배터리를 담을 수 없는 규정은 계속 유지되면서 기내에 휴대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도 100Wh 이하로 제한됐습니다. 100~160Wh 제품은 항공사 승인을 받아 최재 2개까지 반입할 수 있지만, 160Wh를 넘는 보조배터리를 아예 기내에 실을 수 없습니다. 규정이 강화되
청년들의 용기를 보고 크게 감응한 이가 또 있었다. 일본인 중 최초로 대한민국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이자 변호사 후세 다츠지(布施辰治·1880~1953)다.
K-컬처가 세계적으로도 호황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콘텐츠 중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중 하나가 바로 K-헤리티지라는 것이 신희권 교수의 생각이다.
7일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제78회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앞두고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7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한 시민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를 촬영하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7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관에 설치된 ‘신세계 스퀘어’ 전광판에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2025.11.7 /연합뉴스
접수 : 11월 20일(목) 오후 6시까지
일시 : 11월 9일 오전 9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