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고향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 승차권을 예매하는 귀성객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앞서 지난 1~2일 코레일이 실시한 추석 기차표 예매는 일찌감치 매진된 상황이다. 

고속버스 승차권은 코버스(http://www.kobus.co.kr/)와 이지티켓(www.hticket.co.kr), 시외버스 승차권은 시외버스통합예약사이트(https://www.busterminal.or.kr/)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버스타고(https://www.bustago.or.kr) 사이트에서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코버스는 서울고속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발 부산, 대구, 울산, 경주, 포항, 마산, 진주 등 경부선 주요노선과 강릉, 속초, 동해, 삼척 등 영동선 고속버스 예매가 가능하다.

이지티켓은 센트럴시티터미널발 광주, 전주, 목포, 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와 안동, 영주, 영월, 당진 등 경북북부와 충남일부 도시의 고속·시외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시외버스통합예약사이트는 동서울터미널과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주요 도시행 시외버스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20일 현재 귀성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5일 오후 ~ 26일 오전 시간대 정규버스 승차권은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다. 

터미널측은 매진된 시간대를 중심으로 임시버스를 집중 배차해 귀성객들의 고향가는 길을 돕고 있다.

터미널측은 25~26일 양일간 극심한 터미널 혼잡을 예상하며, 출발시간보다 최소 한 시간전에는 미리 도착해 예약한 승차권을 무인발권기에서 발급 받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올해 3월 출시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따로 발권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모바일티켓을 이용해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 노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