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에 추억의 밴드 '모노'가 소환됐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쌈디&그레이와 장미여관이 출연해 슈가송 재해석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을 소개하며 "90년대 초반 꽃미남 밴드다. 60불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쌈디는 "팀의 이름을 거꾸로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단어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모노가 데뷔곡인 '넌 언제나'를 부르며 등장, 달달한 보이스로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주가 시작되자 30~40대는 저마다 불을 키며 모노를 기억해냈다.
모노의 '넌 언제나'는 그룹 동방신기가 리메이크 해 유명해진 곡이다.
한편 김이나는 모노의 등장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고 많은 생각이 난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쌈디&그레이와 장미여관이 출연해 슈가송 재해석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송을 소개하며 "90년대 초반 꽃미남 밴드다. 60불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쌈디는 "팀의 이름을 거꾸로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단어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모노가 데뷔곡인 '넌 언제나'를 부르며 등장, 달달한 보이스로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주가 시작되자 30~40대는 저마다 불을 키며 모노를 기억해냈다.
모노의 '넌 언제나'는 그룹 동방신기가 리메이크 해 유명해진 곡이다.
한편 김이나는 모노의 등장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고 많은 생각이 난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