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후보 기탁금을 현행 2천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또 내달 발족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원 11인 가운데 국회몫 4인으로 유시춘(柳時春) 전 민주당 당무위원, 유현(兪炫) 판사(이상 상임), 곽노현(郭魯炫) 방송통신대 교수, 김덕현(金德賢) 변호사(이상 비상임)에 대한 추천안을 승인했다.
선거 기탁금 1,500만원 확정
입력 200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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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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