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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준케이. 사진은 지난 2013년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아시아 투어 '왓 타임 이즈 잇'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그룹 2PM의 준케이가 군 복무 중 어깨 통증으로 치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가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았다"며 "그 이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은 이날 준케이가 군 복무 중 턱 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JYP는 또 "준케이는 지난 5월 입대 후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2PM 멤버들에게 포상전화를 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달 8일 입대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