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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우천취소 기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장마가 시작된 26일, 비로 인해 잠실 KT-LG전과 문학 기아-SK전 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 결정한다. 이런 경우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각 구단 홈페이지나 공식 SNS등에 미리 공지된다. 

 

경기 도중 우천취소가 될 때도 있다. 비 등의 천재지변을 이유로 경기가 중단·종료되는 경우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에는 '콜드게임'(called game)으로 처리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