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대조전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이영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보이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교포 이자 재력가로, 여러 사업을 거친 뒤 현재 한 방위산업체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결혼,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