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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주란 나이 /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요무대' 가수 문주란이 나이 들어도 변하지 않는 음색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7월 신청곡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주란은 '동숙의 노래'로 '가요무대' 무대의 시작을 열었다

'동숙의 노래'를 부르는 문주란은 그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풍부한 성량을 뽐냈다.

이어 다시 등장한 문주란은 남진의 '너와 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냈다.

문주란의 나이는 1949년생으로 71세다. 1966년 이날 부른 '동숙의 노래'로 데뷔해 올해로 54년차를 기록했다.

40년 동안 '너와나', '마지막 편지',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