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자회견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고양시 지역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
박 정책위 의장은 "덕양에서부터, 대한민국 정치의 완전한 세력교체를 이뤄내겠다. 거대양당이 독식해온 기득권 정치의 판을 갈겠다"고 강조했다.
박 정책위 의장은 1970년 고양군 지도면 토당리(현 덕양구 토당동)에서 태어나 유신고, 동국대(사회학과), 홍콩대(법학석사)를 졸업했다.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을 역임한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