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그룹의 이상우 회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3월24일자 17면 보도=최영식 대표이사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업무 특성상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요양, 물류운수와 같은 필수 핵심 서비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상우 회장은 쉬프트정보통신(주) 최영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우 회장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음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이상우 회장의 지목을 받은 스마트저축은행 김영 대표이사가 이어간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