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연도대상’ 시상식·사례 공유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최우수상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2025 인천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지역 새마을금고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인천새마을금고 연도대상에선 청천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구월남촌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 계양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우수상), 영종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최우수상), 새인천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우수상), 만수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우수상), 부평남부새마을금고(조직문화부문 우수상), 주안동신기새마을금고(상생발전부문 공로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인천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힘써준 인천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