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렉스 용답점이 원포인트 무료 레슨을 성황리에 치렀다. /코오롱스포렉스 제공
코오롱스포렉스 용답점이 원포인트 무료 레슨을 성황리에 치렀다. /코오롱스포렉스 제공

‘스포츠 종합 타운’ 코오롱스포렉스 용답점이 원포인트 무료 레슨을 성황리에 치렀다.

코오롱스포렉스 용답점은 지난 11일 오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등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레슨은 마영진 헤드프로를 비롯해 김범수·박광훈·박선욱·김현수·최민식 프로 등 총 6명의 전문 프로가 레슨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레슨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35명이 참가했으며, 프로들은 참여자들이 필드에서 겪을 수 있는 샷들을 현장감있게 가르첬다.

레슨에 참여한 한 이용객은 “스윙할 때 무의식적으로 반복했던 잘못된 자세를 이번에 처음으로 지적받고 고칠 수 있었다”면서 “비록 짧은 레슨이었지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유찬 점장은 “이번 레슨 행사에 대한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 참가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