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0~21일 매립지 주요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 소방·매립·전기 전문기관, 전문가,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제3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5개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매립장 제방의 침하·균열, 배수로 상태, 전기설비,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철저하게 점검했다. 또 재난 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자원화시설, 내부도로 등 총 25개 시설에 대해서도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 취약 요소 등을 확인했다.

한전희 SL공사 안전환경실 실장은 “이번 점검은 인명피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