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란종식·민생 위기극복에 모든 걸 쏟을 것”

“李 정치적 고향 경기도 가장 치열하게 싸워”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소감문을 통해 “국민이 총알보다 강한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6.4 /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소감문을 통해 “국민이 총알보다 강한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6.4 /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 가운데,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국민이 총알보다 강한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새로운 정부에서의 국민통합 필요성을 강조햇다.

김 위원장은 4일 이재명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재명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은 시대정신 대통령”이라며 “경기도당은 그 뜻을 끝까지 지켜내며, 이재명 정부와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는 가장 치열하게 싸웠고,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이재명을 낳은 경기도가 다시 한번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성공에 앞장서야 한다. 경기도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내란종식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새 정부는 키세스단과 응원봉 세대, 새시대를 갈망하는 이들을 대신해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할 역사적 사명을 안고 출범했다”며 “모든 과제는 국민통합 없이는 불가하다. 1997년 금 모으기 운동에 나섰던 것처럼 진영과 갈등을 뒤로하고 하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또 한 번 역사의 전환점에 서있다”며 “반복된 역사를 통해 새겨진 위기극복 DNA를 국민과 함께 해온 지도자 이재명과 함께 일깨워야 할 때”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지금 우리는 IMF를 능가하는 경제위기 앞에 서있다. 이재명은 위기 속에서 실력을 증명해온 리더다. 성남과 경기도, 민주당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주의 국정운영과 폭넓은 인재등용으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내란종식과 민생 위기극복에 모든 걸 쏟을 것”이라며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친일과 독재의 반복된 비극을 끊어낼 것이다. 장기적으로 권력분산 개헌으로 진정한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7공화국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선거운동 기간 내란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의 염원으로 온 힘을 모아주신 1천400만 경기도민께 깊이 감사드린다. 온갖 시련과 장벽을 넘어 진짜 정부를 탄생시킨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뜨거운 감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