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차례 지면에 칼럼·기사 선봬

2025년 경인일보 청소년기자단이 6월 출범합니다.
청소년기자단의 시선이 담긴 글은 한 달에 두 차례 경인일보 지면에 소개됩니다. 총 30명으로 꾸려진 이번 기자단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이뤄졌으며 ‘경기도 청소년이 말하다’라는 별도의 지면에 칼럼과 기사 형식의 글을 선보입니다.
성인들의 시각이 아닌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청소년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인 청소년기자단이 바라보는 학교 현장과 교육 현안은 어떨지를 지켜보는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가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인일보 청소년기자단이 진솔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와 학교는 어떤 모습일지 독자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