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경기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모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정대가 이번에 선정된 RISE사업은 2유형(지역클러스터 육성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7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서정대는 RISE사업을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휴먼케어, 뿌리산업 융합형 지역혁신 모델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모빌리티과, 글로벌산업융합과 등 지역 수요에 특화된 학과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지역 주요 기업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정대는 또 지역 산업기술 수요와 직무역량을 반영한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공용장비 구축 및 실습환경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와의 협업을 통한 ‘테크노밸리 연계 산학거점캠퍼스’ 조성을 검토 중이다. 산학거점캠퍼스가 조성되면, 학생들의 취·창업 기회가 확대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영희 총장은 “RISE사업을 계기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혁신의 거점이자 촉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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