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후유증 남편 대신 노점상

전신자(80·사진)씨는 6·25전쟁 당시 발등에 총상을 입고 전역한 남편을 만나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를 모시면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부상 후유증을 앓는 남편을 대신해 노점상으로 25년 동안 일하며 자녀들을 양육하고 시부모를 정성껏 모셨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 사회에 모범이 됐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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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유증 남편 대신 노점상
전신자(80·사진)씨는 6·25전쟁 당시 발등에 총상을 입고 전역한 남편을 만나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를 모시면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부상 후유증을 앓는 남편을 대신해 노점상으로 25년 동안 일하며 자녀들을 양육하고 시부모를 정성껏 모셨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 사회에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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