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8명 확정… 19일 시상

‘제53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올해 경인보훈대상 수상자로 유족 부문 임태근(66)씨를 비롯해 상이군경·미망인·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의 수상자 8명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족 부문=임태근(66·연천군) ▲상이군경 부문=고완종(61·오산시) ▲미망인 부문=전신자(80·안양시) ▲장한아내 부문=조현남(42·구리시) ▲유자녀 부문=정병화(74·평택시) ▲특별보훈 부문=강영구(92·화성시)·이성길(80·화성시)·고태균(78·하남시) → 프로필 13면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