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최근 가산면 소재 중소기업인 한울제과와 (주)세진케미칼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에는 시 관계자와 신현구 정교1리장 등이 함께했으며 기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개선 방향 논의 등이 이어졌다. 25년 전통의 약과 전문 생산업체인 한울제과는 매년 300만원 상당의 약과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세진케미칼은 생분해성 필름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2022년 대통령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5.6.13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포천시 제공